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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에 개봉한 공조는 북한 특수 정예부대 주인공 현빈이 남한으로 공조 수사를 하로 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같이 공조하는 형사는 유해진 남한에 온 현빈은 어쩔 수 없이 해진의 집에 지내게 되는데 이때 동생 윤아가 현빈에게 반하게 되었고 잘 보이려는 마음을 연기로 보여주는 재밌는 영화다 영화 리뷰 시작 하겠다.

     

    공조 현빈의 화려한 액션

    북한에서 불법적으로 달러를 제조하기위해 인쇄동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인쇄동판을 차기성 일당에게 탈취를 당한다. 차기성은 남한으로 도주를 했고 도주한 차기성을 잡을 목적으로 남한 측에 공조 수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렇게 철령은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차기성을 잡기 위해 남한으로 왔습니다. 그 시각 진태는 범인을 잡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범인은 무기를 가지고 덤비고 있지만 진태는 딸에게 온 전화를 받습니다. 그 사이 도망가는 범인 진태는 서에 와서 깨지고 상황이 좋지 않아 졌습니다. 다음날 비번인 진태는 잠을 자고 싶지만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깨웁니다. 집까지 찾아온 동료 북한과 공조 수사를 해야 한다고 진태에게 말을 합니다. 일주일 후에 남북한 장관급 회담이 열리는데 북측 사절단에서 형사가 한 명 내려오고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북한 사람을 잡으러 내려온다고 북한 형사를 마크하라고 합니다. 진태는 안 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하고 싶어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게 북에서 철령이 내려왔고 진태와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수칙이라며 총을 뺏고 삼겹살집으로 옵니다. 진태는 맛있게 삼겹살을 먹으면서 공조 수사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철령은 답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꽉 막힌 도로에서 철령과 실랑이를 하던 중 철령은 높은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급해진 진태는 택시번호를 수사합니다. 명동으로 온 철령 많은 인파들 속에 대명오피스텔을 찾아왔고 여기서 수상한 차를 발견하고 쫓아갑니다. 쫓아온 철령은 박명호에게 차기성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데 명호와 총격전을 벌이다 도망가는 명호를 쫒는 철령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차기성은 명호에게 보고를 받고 철령이 온 것을 알았습니다. 저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진태는 철령을 데리고 집에 재우기로 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철령을 본 처제 민영은 한눈에 반하고 맙니다. 그리고 차기성은 가지고 온 동판을 이용해 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철령과 진태는 명호를 찾으러 건물에 들어섰고 조직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방에 보내버린 철령 하지만 명호를 찾진 못했고 계속 뒤를 쫓습니다. 때마침 발견한 명호 하지만 철령이 도착하기 전 총에 의해 하늘에가버리게 됩니다. 차기성이 시킨 것이었죠. 차기성과 통화한 철령 그리고는 차기성의 부하와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북한 사람도 대단한 실력자입니다. 철령과 비등한 실력으로 싸움을 했고 철령이 밀리려는 순간 진태가 도착하면서 놈은 도망갔습니다. 하루빨리 차기성을 잡아야 하는 철령 점점 돌아가야 하는 시간은 다가오는데 진태도 철령이 진짜 한국에 온 목적을 알게 되었다. 서로 다투다가 철령은 진태에게 부탁을 합니다. 제발 꼭 차기성을 찾는데 도와달라고 도와주면 동판은 진태에게 넘기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진태와 철령은 차기성이 있는 곳까지 도착했습니다. 철령은 지원이 오기 전 먼저 진입하려고 준비합니다. 줄을 타고 진입한 철령은 총격전을 벌이며 차기성 일당들과 싸움을 합니다. 진태도 같이 총을 들고 도와줍니다. 갑자기 수류탄이 터졌고 일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다시 뒤를 쫓는 철령 차를 타고 도주하는 차기성을 철령과 진태가 차를 타고 쫓아갑니다. 쫓아가던 중 전화 한 통을 받은 진태 국정원에서 당장 공조 수사를 멈추라고 합니다. 이제 공조 수사 끝났으니 손떼라고 하지만 지금 상황이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진태는 화가 납니다. 철령을 배신하고 죽여도 된다면서 말을 하지만 진태는 그럴 마음이 없습니다. 차기성과 총격전이 벌어지고 터널을 지나 다리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드디어 차기성을 만난 철령은 왜 그랬냐고 물었습니다. 너도 복수를 하로 온 거 아니니 차기성은 철령에게 총을 쏘라고 말을 합니다. 그사이 차기성은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총을 쏘지 않기로 했지 않냐고 진태는 묻자 철령은 내 아내를 죽인 놈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 다른 복수를 하기 위해 철령은 차기성을 잡으로 온 것입니다. 그렇게 진태는 철령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의리

    그 사이 차기성은 도주했고 집에 가고있는 진태에게 전화를 겁니다. 갑자기 딸이 울고 있는 소리가 들렸고 차기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차기성이 진태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은 것이었습니다. 동판을 가지고 오라는 차기성 가지고 오지 않으면 가족들을 하늘로 보낸다고 협박합니다. 막 남한을 떠나려던 철령은 진태의 전화를 받습니다. 차기성에게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번에는 진태가 철령에게 살려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철령은 대장동지에게 부탁을 하고 다녀온다고 합니다. 반드시 복귀한다는 약속과 함께 출발합니다. 진태는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도착했고 여기서 가족들이 쇠사슬에 묶여있었고 옆에는 자동 폭파장치가 있었습니다. 그때 도착한 철령 하나둘씩 적을 제거 하고 있습니다. 먼저 동판을 반만 주고 진태 가족들을 풀어주라고 합니다. 그렇게 풀려난 진태 가족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무사히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동판을 가지고 철령은 차기성을 만나로 갑니다. 철령은 하나둘씩 적들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진태 역시 다시 철령에게 갑니다. 의리를 위해서 말이죠. 그사이 동판을 모두 획득한 차기성 이제 철령과 진태는 다시 싸움을 시작합니다. 부두로 도망가는 차기성을 철령이 쫓아갑니다. 둘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철령이 밀리는 상황입니다. 차기성이 철령을 무기로 공격하려는 순간 진태는 총으로 차기성을 쐈습니다. 차기성은 바로 도망을 갔고 뒤를 바로 쫓아갑니다. 차기성에게 쇠파이프로 맞던 순간 철령이 다시 총을 쐈습니다. 차기성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둘은 가족을 구했고 차기성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동판을 가지고 가라고 진태에게 말을 합니다. 이제 지원 경찰이 도착했고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청자 댓글반응

    공조 현빈과 유해진의 콜라보 그리고 윤아 역대급 주인공들이 등장 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극장에서 본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뭔가 아쉽다. 정말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다. 등 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진지함과 코믹을 잘 섞은 퓨전요리 같았다. 유해진과 현빈의 티격태격 케미 너무 좋았다. 현빈의 터널 속 자동차 액션이 너무 멋있었다. 유해진 덕분에 아주 재미있게 웃으며 봤었다. 의외로 너무 눈물만 나고 슬퍼요.라는 반응도 있었고 거의 대부분 꽤 재미있었어요 현빈 멋져요 반응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 현빈의 비주얼 외모에서 나오는 멋짐이 폭발한 듯합니다. 남자인 제가 바도 남자로서 멋있는 현빈 그래도 유해진의 개그코드 악당들에게 총을 뻇겨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등 재미있게 잘 표현해서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공조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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