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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공유의 영화 부산행입니다. 영화는 2016년 7월에 개봉했습니다. 청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세상이 모두 좀비가 되어가는 중 공유는 부산행 열차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열차 안에 까지 좀비들이 있는 상황 이 열차에서 탈출해야 하지만 각 역마다 좀비들이 가득해 역에 멈출 수도 없는 상황. 마동석과 일행은 좀비들을 조금씩 상대하며 탈출을 시도해 보려는데 부산까지 도착한 열차는 어떻게 될지 지금 리뷰 시작 합니다.
부산행 좀비와의 전쟁
진양 톨게이트에서 방역중입니다. 차 한 대가 들어섰고 방역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가축들이 모두 도살될까 봐 걱정되는 차량 주인은 몇 가지 얘끼를 나눈 후 차를 운전합니다. 그리고 가던 중 차에 사슴이 치여 사고가 나고 맙니다. 트럭 주인은 일단 그냥 현장을 떠났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사슴이 그대로 살아 움직입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없을 정도로 잘 나가는 펀대매니저인 석우는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아 다투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떨어져사는 엄마가 보고 싶다고 딸을 데리고 부산으로 향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석우는 당장 갈 수 없지만 딸은 부산에 혼자서라도 꼭 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석우는 딸을 데리고 새벽에 차를 타고 가던 중 소방차가 갑자기 빠르게 지나갑니다. 뭔가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에 도착해 KTX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열차가 막 출발하려던 순간 의문의 사람이 한 명 급하게 열차에 탔습니다. 그리고 열차 밖에서는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미쳐 날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탄 한 명은 화장실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좀비가 되었죠. 결국 열차복도까지 나온 좀비 그리고 승무원은 좀비를 발견했고 좀비는 순식간에 공격을 합니다. 바로 좀비가 전염되는 거였죠. 결국 좀비는 둘이 되었고 또 다른 승객을 공격합니다. 좀비가 둘, 셋 , 넷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들리며 사람들은 해당 열차칸을 피해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아수라장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석우는 급하게 딸을 데리고 뒤로 대피합니다. 화장실에 간 부인을 기다리는 마동석 상화 갑자기 이상한 일이 발생한 것을 보고 당황했고 도와주려고 하지만 좀비는 상화를 공격합니다. 일단 화장실에 가두고 임신 한 아내와 같이 도망을 갑니다. 겨우 도망은 갔지만 좀비들이 문 앞에 있는 상황 보이니까 달려드는 좀비들인 것을 확인하고 신문지로 일단 창문을 막았습니다. 최대한 앞쪽 칸으로 이동한 인원들 천안 아산역에 도착했지만 열차는 서지 않는다. 그리고 대전에 도착한다. 대전에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해서 내리게 되지만 군인들은 보이지 않았다. 역입구로 나간 상화 입구에 군인들이 모여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이 군인들은 이미 좀비로 감염된 상태 상화 일행을 보자마자 달려들기 시작했고 또다시 아수라장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석우의 딸이 위험에 처해진 그때 상화가 도움을 주게 되었고 다행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둘러 다시 기차를 출발시키려고 하는데 겨우 다시 열차를 올라탔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딸이 다른 칸에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석우와 상화는 구출을 하기 위해 해당칸으로 이동합니다. 마동석은 손목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좀비들을 상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음칸에서 열차는 터널에 들어서게 되었고 좀비들이 어두운 장소에서는 눈앞을 볼 수 없는 약점을 알게 된다. 어두운 곳에서는 소리에 반응하는 좀비들을 이용해 소리를 내주고 그 사이 다음칸으로 빠져나갑니다. 결국 딸과 아내에 도착했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모두를 데리고 다시 이동을 하려 하는데 앞뒤로 막힌 상황이다.
최고빌런 용석
빌런 용석은 이들이 감염 되었을거라고 말을 하며 입구를 봉쇄해 버렸습니다. 항상 삐딱하게 말을 했고 사람들 너무 의심하면서 위험에 빠트리는 인물입니다. 입구가 막힌 상황에서 성경은 좀비들을 막아보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좀비에게 물려버린 성경 얼마나 안타깝던지 보는 중 마음 졸였습니다. 결국 성경은 자신이 희생을 해서 막아보려고 합니다. 대신 아내를 부탁한다며 마지막까지 딸의 이름을 말하며 아내를 살렸고 모두를 살렸다. 석우는 용석에게 주먹을 날렸고 다들 살 수 있었는데 왜 그랬냐고 따져보지만 용석은 승객들을 선동해 감염되었다고 석우 일행을 격리시켜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승객들 마저 동조한 채 다른 칸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결국 석우 일행은 다음칸에 문을 촘촘히 막은 채 가게 되었고 이때 작은 할머니는 큰할머니를 보내버린 마음이 아파서 비인간적인 용석 일행을 더 이상 보기 싫었고 작은 할머니는 결심합니다. 감염된 큰할머니를 보았고 결국 그 문을 열어버립니다. 순식간에 좀비들은 해당 열차칸을 덮쳤고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석우는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부인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습니다. 열차는 급하게 멈추게 되고 기장은 방송을 통해 열차가 더 이상 부산에 갈 수 없게 되었음을 알렸고 결국 동대구역에서 멈춰 선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운행 가능한 다른 열차를 준비해 선로 끝에 대기시킬 테니 용기를 내어 다른 기차에 탈 사람들은 오라고 합니다. 부산은 안전하다고 들은 석우는 대기열차로 가려던 중 엄청난 속도로 다른 열차가 진입했고 충돌로 인해 석우 일행은 감염자가 있던 열차 밑에 갇히게 되었고 영국과 진희는 선두로 도망가다가 석우 일행과 헤어져 버립니다. 신기하게도 아까 할머니가 열었던 칸에서 빌런 용석은 또다시 살아남게 되었고 같이 살아남은 남자승무원을 좀비에게 던져버리고 용석은 다시 도망을 갑니다. 결국 용석은 진희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되었고 진희마저도 좀비에게 던지는 빌런짓을 해버립니다. 영국은 진희를 안고 오열을 하다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때 석우는 좀비들을 피해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힘든 상황 이때 같이 살아남은 노숙자가 희생을 하면서 석우 일행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용석은 도와주러 온 기장마저도 좀비에게 던지며 본인만 살겠다고 열차에 올라섭니다. 석우 일행도 겨우 열차에 올라섰는데 엄청나게 많은 좀비들이 열차에 올라타려고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석우는 좀비들을 떼어내려고 발로 차면서 버텨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떨어져 나간 좀비들 이제 남은 인원은 석우와 딸 그리고 성경 또 빌런 용석 기차에서 용석과 마주쳤고 감염된 용석을 보고 맙니다. 좀은 기차에서 위험한 상황 용석은 아직 완벽히 감염되기 전이라 문까지 열고 나와 도와달라고 하지만 금방 좀비로 변해버렸고 막아보려는 석우는 결국 좀비에게 물리고 맙니다. 그리고 자신이 물린 걸 알고는 쇠사슬을 본인 몸에 걸고 용석을 기차 밖으로 밀어버리면서 빌런을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남은 석우는 본인이 곧 존비로 변할 것을 알고는 아직 감염되지 않은 딸과 성경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킵니다. 가지 말라고 손매를 붙잡고 우는 딸아이를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있다가는 딸까지 공격할지 모르니까요. 석우는 딸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떠올리며 운명을 맞이합니다. 오열하는 딸 수완 성경과 딸 수완은 기차에서 내려 어두운 터널을 통과했고 그곳에는 군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대편 군인들은 어두운 터널에서 나오는 성경과 수완의 감염여부를 알 수 없었고 결국 사살하라는 지시가 내려옵니다. 군인은 총을 겨누었고 사격을 하려던 그 순간 수완이 노래를 부르면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수완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더라면 두 사람의 운명이 너무 끔찍합니다. 다행히 생존자로 군인들의 보호를 받게 되어 살 수 있었습니다.
시청 후 느낀점
많은 가족들이 좀비에 의해 희생되었고 그리고 가족들은 본인의 희생으로 가족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빌런 용석 같은 인물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살수 있었을 텐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딸 수완가 석우가 헤어질 때 같은 아빠로서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순간 울컥하게 만드는 것이 보는 사람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든 아빠의 마음은 같을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 딸아이는 살려야 하니까요. 영화 부산행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엄청나게 흥행을 했습니다. 마동석의 히어로 액션과 공유의 좋은 머리로 대처를 해서 가족들을 살렸습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정말 실제 일이 일어난다면 너무 무서운 장면입니다. 수많은 좀비영화를 보았지만 부산행 만큼 감동을 주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