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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수산시장에서 건어물을 유통하던 주인공 동철은 아내가 납치되었지만, 행방을 찾기가 어려웠다. 경찰에도 신고를 했지만 도저히 경찰만 믿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 동철은 직접 아내를 찾아 나서면서 눈앞에 나타나는 적들은 모두 보내버리는 괴력을 보여준다. 동철 앞에는 적이 없다. 그냥 돌진만 할 뿐이다. 영화 성난황소 리뷰 시작합니다.

     

     성난황소 화나면 무서운 마동석

    2018년도에 개봉한 성난황소는 마동석이 한참 인기가 올라가는 그때 개봉한 영화다. 힘 하면 마동석이 생각날 정도의 주인공 동석 범죄도시가 끝난 후 상영한 성난황소는 그때와 다르게 저돌적인 캐릭터 연기를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내가 납치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동석은 앞뒤 볼 수 없이 눈앞에 적을 박살 낸다. 마동석은 정의에 사자처럼 허대에서 나오는 피지컬과 칼칼한 목소리 그리고 특유의 표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범죄도시에서는 강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성난 황소에서는 강한 모습과 부드러운 모습을 번갈아 보여준다. 이렇게 무서운 사람도 부드러운 부분이 있구나 생각할 수 있다. 아내에게는 한없이 착한 남편 달라진 마동석의 연기를 감상하고 박지환 춘식 이와 함께 환상의 콤비 연기를 지켜보게 되어 너무 좋았던 부분이다. 송지효 역시 동석의 아내로 연기를 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송지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력으로 시청들을 사로잡는다. 

     

     

    줄거리

    수산물유통업을 하는 동철은 제때 돈을 받지 못하는 일이 빈번 했고 주변 상인들도 마찬가지였다. 동철과 기태의 차가 사고가 나고 그냥 보내려고 한 기태의 부하의 행동에 열이 받은 지수는 바로 내려서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고 결국 기태가 내려서 죄송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기태는 그런 지수를 자세히 바라봅니다. 이 부분이 사건의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아내에게 연락을 하고 가려던 그때 동철의 집에 아내 혼자 있는데 괴한이 들어왔다. 깜짝 놀란 지수 재빨리 방문을 걸어 잠갔지만 창문까지 깨고 침입하는 괴환 그리고 지수를 납치해 갔다. 한발 늦게 도착한 동철은 아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다. 그리고 경찰서를 나왔는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전화기 너머에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고 수화기에는 시키는 대로 하면 아내를 풀어준다고 하며 제안을 한다. 조용히 만나자는 악당들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한 동철은 자리에 앉아 기다린다. 전화가 걸려왔고 통화를 하면서 막 출발하던 차 한 대를 발견하고 쫒았다. 차를 세웠고 동철은 바로 전화기를 확인하는데 동철에게 전화를 걸은 악당이 아니었다. 동철 일행은 도움을 받기 위해 춘식이를 찾아왔다. 하지만 뭔가 어설퍼 보이는 춘식 그냥 가려고 했지만 춘식은 한번 믿어보자며 동철을 설득했다. 그리고 수소문해서 단서를 조금씩 찾아갔고 함께 호프집을 발견해서 들어갔다. 여기서도 협조적이지 않아 결국 동석은 힘으로 해결했다. 엄청난 괴력으로 적들을 보내고 여사장에게 질문을 했다. 하지만 모르겠다고 했고 예전에 받아놓은 명함을 하나 넘겨받았다. 알고 보니 악마 기태는 어려운 사람들을 타깃으로 노려 아내를 납치했고 돈을 주면서 몸값이라며 납치를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사이 또 한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람은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기태와 관련된 자료를 많이 모아놓은 상황이었고 동철은 바로 수사를 했다. 그 과정 중에 부하를 한 명 데리고 왔고 동철은 기태와 통화 연결을 했다. 아직 아내가 잡혀 있는 상황이고 기태는 아내를 살리고 싶으면 자기 부하를 보내라는 제안까지 하는 나쁜 놈이다. 죽은 척 만 시키고 동철은 아내를 일단 살렸다. 다시 기태를 찾아 나서는 동철 적의 아지트를 발견했고 사장까지 찾아 나서는데.

     

     

    불도저 연기자의 결말

    동철은 계속해서 기태를 찾아갔고 기태의 부하들을 하나씩 보내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도망가는 기태 그 뒤를 쫓는 동철 차량 추격신이 발생했고 위험을 무릅쓰고 적을 쫓아갔다. 그리고 사고를 내어서 차새울 수 있었다. 부하가 시간을 끄는 사이 적은 도망을 갔고 다시 찾는 과정에 자동차 추격신이 펼쳐진다. 그래도 다행인 건 아직 살아있는 아내 결국 차는 원하는 위치에 새우고 기태를 잡게 되었다. 차에서 도망가려던 사람을 붙잡아 바로 손을 바 줬고 차 밖으로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방을 날려서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내를 찾았습니다. 무사한 것을 확인했고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내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 다행히 지수는 무사했고 안도에 눈물을 서로 계속 흘렸습니다. 그리고 킹크랩에 투자했던 동철은 킹크랩 배도 무사히 도착했고 돈을 많이 벌어서 킹크랩 장사까지 잘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해피앤딩이었습니다. 손님도 많고 질도 좋은 킹크랩으로 대박이 났던 겁니다. 다시 한번 생일이 찾아와 동철이는 아내에게 킹크랩을 손질해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주인공 동철은 참 착한 남편입니다.  찐 힘을 숨기고 살고있지만 아내가 납치되었고 아내를 찾기위해 그 힘을 발휘하여 아내를 구하는 멋진 남편이었습니다. 마동석의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에 다시한번 감탄했고 동석 앞에서 쓰러지는 악당들을 보며 통쾌함마저 느끼게 됩니다. 역시 마동석 영화는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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