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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박중훈 최곤 가수 왕까지 올라가며 이름을 날리고 있던 그때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결국 합의금 문제로 시골 영월로 오게 되었고 최고의 가수가 라디오 디제이를 하게 되면서 엉뚱한 디제이 최곤은 다시 가수 왕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영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라디오스타 가수왕 최곤

    라디오스타의 주인공 박중훈 그는 1966년생 3우월 22일 생이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를 했다. 서울 용산 고등학교를 졸업 이후 미국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BS 11기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으나 아깝게 떨어지고 MBC 강변가요제 출전도 곡을 받지 못해 무산되었다. 나중에는 1년 재수 후에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깜보를 통해 처음 주목을 받으면서 조금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영화 투캅스가 크게 흥행하면서 박중훈이라는 이름이 정말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를 촬영하였고 영화 해운대에서는 딸을 지키는 멋진 아빠로 연기하면서 다시 한번 이름을 각인시켰다. 다수의 영화에서 안성기와 함께 출연을 많이 했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안성기가 박중훈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되었고 가수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난 후 바닥으로 내려가는 가수왕을 보면서 안성기는 마음 아파했다. 그는 많은 상을 받았다 청룡영화상부터 백제예술대상, 황금촬영상 등 상이라는 상은 모두 받은 것 같다. 전성기 때를 떠올리면서 연기자 박중훈을 떠올리며 라디오스타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줄거리

    비와당신곡으로 최고의 가수왕에 올랐다. 하지만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미사리 카페에서 기타를 치는 최곤 손님들이 팁을 주자 시비까지 붙으면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맙니다. 결국 카페 사장에게 주먹질을 하면서 경찰서까지 오게 되었고 경찰서에서는 기자까지 폭행을 하고 맙니다.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었고 안성기 민수는 최곤을 살리기 위해서 방송국 국장까지 만나며 어떻게든 최곤을 도우려고 해 봅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영월로 가게 됩니다. 영월에 자리를 잡고 DJ를 하면서 엽서도 보내고 신청곡도 많이 신청해 달라고 얘기를 합니다. 생방송 도중 후배 김장훈에게 걸려온 전화최곤은 막무가내 방송을 했고 부스 안에 커피까지 배달을 시키면서 PD를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들었다. 최곤은 커피 배달원을 라디오방송에 출연을 시켰고 커피값 외상을 갚으라는 말과 함께 멘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커피배달원은 엄마에게 음성편지를 읽었고 실제 방송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여기서는 가슴 뭉클한 사연이 라디오에 울려 퍼지는 효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최곤의 라디오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곤이 영월에 온 지 100일 기념으로 후배 가수들과 콘서트까지 열게 되었고 영월 주민들에게 호흥을 많이 얻게 되면서 최곤의 인기는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최곤을 다시 서울로 올려 보내려고 매니저인 민수를 먼저 불렀는데 민수를 빼고 최곤만 계약을 하자고 말을 합니다. 가수의 앞길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고 말입니다. 민수는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고 최곤에게 말을 합니다. 나는 이제 매니저를 그만하고 가야 할 것 같다고 핑계를 댑니다. 그리고 먼저 서울로 간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최곤은 민수에게 모질게 대하고 맙니다. 곤이를 찾아온 기획사대표 민수와는 잘 끝냈다고 말을한 기획사 대표 이제 사실을 알게 된 최곤 다시 민수를 찾아보는 곤이는 방송에서 민수형을 부릅니다. 다시 돌아오라고 말입니다. 결국 다시 최곤에게 돌아온 민수 와이프마저도 최곤의 팬클럽회장이라며 가라고 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민수와 최곤 그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와 가수의 사이로 말이죠 영월 방송국 앞에서 비가 내리고 그들은 서로 꼭 안아주었고 같이 우산을 쓰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댓글반응

    비와 당신이라는 노래는 많은 흥행을 가져왔다 영화에서 나오는 이 노래는 작곡가 방준석 씨가 만든 노래이다. 댓글에는 작곡가 방준석이 그립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고인은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2022년 돌아가셔서 많은 댓글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역시 음악이라는 건 분위기와 테크닉을 넘어선 원곡이 가지는 소중함에 있다. 이때 특유의 감성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스러움이 너무 좋다. 어른들이 옛날을 그리워하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기도 하다. 묘한 매력 때문에 계속 듣게 되고 보게 된다는 노래에 대한 내용이 많이 차지를 했다. 인생 최고의 영화라는 말까지 다양한 댓글 반응이 보인다. 그만큼 영화로서 표현된 노래와 인물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어냈고 스토리상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다. 좋은 내용으로 연기해 준 박중훈 안성기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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