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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첫사랑 수지가 나오고 한가인이 출연한 영화다. 이 영화는 2012년 3월 22일이 개봉하여 만은 관객들을 끌어 모았고 오히려 지금 OTT를 이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다들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있을 것이다. 첫사랑의 그리움 그리고 이루어지기 어려운 현실적인 부분들을 잘 표현한 영화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건축학개론 국민 첫사랑 수지

    승민이 일하는 곳에 서연이 찾아왔다 옛날에 아는 사이라고 하면서 그리고 집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승민은 처음에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하니 누군지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 집을 지어 달라고 하면서 옛날 생각을 떠올립니다. 승민과 서연의 처음 만났던때로 돌아옵니다. 음대에 다니는 서연은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에 왔고 여기에 다니는 제훈은 우연히 서연을 보게 됩니다. 수업에서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지도에 그리며 이동경로를 그리는 수업이었습니다. 근데 서연의 경로와 승민의 경로가 일치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한동네에 사는 둘은 우연히 사진을 찍다가 만나게 됩니다. 서연은 이 동네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다고 말을 했고 과제를 같이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같이 과제를 하던 중 서연은 제주도에서 왔다고 들었고 서로에 대한 얘기를 조금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같이 이어폰은 나눠 끼고 음악을 듣습니다. 전람회 기억의 습작입니다. 처음 영화에 울리는 이 음악은 영화에서 중요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서연과 집을 짓기 위해 승민을 만나로 왔고 같이 와인을 마시러 와서 승민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승민은 서연을 만나서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서연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또다시 현재 승민을 만나로 왔습니다. 제주도에 집을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둘은 돌아오는 길에 다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서연이 혼자 산다는 걸 말했고 어떻게 알았냐고 말을 합니다. 술을 마시다가 서연이 넘어졌고 승민에게 안겨서 울고 있습니다. 다시 과거 둘은 기찻길을 걸으면서 데이트를 합니다. 11월 11일에 생일이라고 말을 하는 서연 나중에 집을 지어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계약금이라고 하면서 전람회 CD를 선물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서연은 잠이 들고 맙니다. 그리고 승민은 서연의 입술에 뽀뽀를 합니다. 그 사이 서연은 강남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사한 집에 승민을 초대했습니다. 승민은 용기를 내서 첫눈 오늘날 만나자고 합니다. 서연은 첫눈이 오면 그때 그 빈집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뒤돌아보는 스토리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태웅은 밥을 먹자고 합니다. 11월 11일 생일인걸 기억하고는 미역국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생일을 기억해 주고 밥 먹자고 해서 서연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탁을 한 가지 합니다. 피아노방이 필요하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설계를 모두 바꾸고 시간도 한 달 넘게 걸립니다.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승민에게는 문제가 되어 싸우기까지 합니다. 과거로 돌아와 승민은 서연의 집 앞에 왔습니다. 오늘은 고백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술에 취해 선배와 집까지 오게 된 서연을 보고 맙니다. 승민은 상처를 받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현재로 돌아와 이제는 집도 다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왜 찾아왔냐고 물었습니다. 단지 궁금했다는 이유로 찾아왔고 옛날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연도 니가내 첫사랑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둘은 이제서야 찐하게 키스를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서연은 승민이를 만나로 학교로 왔습니다. 승민이는 전람회 CD를 돌려주면서 다시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현재 승민이는 마음이 서연이 쪽으로 자꾸 움직입니다. 첫눈 오는 날 서연은 그때 그 집을 찾아왔습니다. 혹시 승민이가 있을까 둘러봅니다. 하지만 승민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연은 전람회 CD와 플레이어를 자리에 누었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승민이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승민이는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서연이는 다 지어진 집에서 아빠와 같이 살면서 지내는 중에 택배 하나가 도착을 합니다. 승민이가 보낸 택배였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안에는 그때 그 CD플레이어와 CD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연은 CD플레이어를 켜서 노래를 들어봅니다. 결국 첫사랑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추억은 서로 간직하고 있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감상평

    국민 첫사랑 수지라는 타이틀이 이때 생겼습니다. 수지와 이제훈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이쁜 두 명의 배우가 첫사랑을 서로 했었고 이루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결국 주변 환경과 사람들 때문에 이루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모습이 간절해 보였고 잘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들 누구나 첫사랑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루어지셨나요? 옛날 첫사랑을 한번 떠올려보면서 영화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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