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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9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경찰대생 기준과 희열이 친해지게 되었고 같이 외출을 나오면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그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같이 합심을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영화 보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기준과 희열의 연기력에 케미까지 더하면서 영화가 더움 꽉 차는 느낌이 들정도로 재미있다. 화끈한 액션신도 있으니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

     

    학생으로 배우고 실전을 느끼는 정의

    기준과 희열은 경찰 대학에서 처음 만났다. 입소하고 머리를 깍으면서 서루 마주했고 뭔가 싶을 정도의 인상만 남기고 서로는 훈련에 임했다. 경찰로서 처음 발을 내디딘 것이다. 아침에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구보를 하고 끝나고는 아침도 먹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모든 훈련을 다 이겨내면서 점점 경찰이 되어가고 있었다. 체력단련에도 이제 자신이 있었고 다 같이 뛰는 훈련에는 자신 있었다. 산악구보를 뛰면서 희열이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치고 만다. 희열은 기준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희열을 도와주었다가는 나까지 떨어질 수 있어 그냥 가려고 했지만 소시지 얘기를 하면서 붙잡았다. 결국 기준은 희열을 업고 산에서 내려왔고 목표지점까지 늦게 오게 되었다. 교관은 늦은 이유에 대해서 물었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주희는 다른 동료들에게 다친 전우를 두고 어떡해 그냥 오냐며 다시 산악구보를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친 희열과 기준은 의무실로 가라는 지시로 같이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둘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흘렀습니다. 옥타곤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둘은 여자가 만나고 싶었습니다. 클럽을 가기 위해서 둘은 외출을 나가게 됩니다. 한껏 멋도 내고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클럽에 입성한 둘은 열심히 놀자고 대박이라고 합니다. 결국 클럽에서 꼬시지도 못하고 나와서 둘은 소주를 한잔 합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여자를 길어서 만나서 말을 걸려고 따라가는데 사고가 터지고 맙니다. 골목에 있던 한 봉고차가 여자를 납치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재빨리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서장님 지시 사항으로 경찰들은 다른 현장에 출동을 합니다. 그래서 둘은 다시 현장으로 갔습니다. 현장중심수사에 대해서 배운 것을 떠올리고 온 것이죠. 그렇게 여자가 떨어뜨린 떡볶이를 찾았고 찾은 집을 찾아서 결국 일하는 업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고 있는 주소까지 알게 되었고 집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범인 한 명을 잡았고 물어보니 돈을 받고 팔아넘긴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납치된 아이가 윤정이 이고 가출 청소년이라고 합니다. 그래고 알아낸 정보로 대림까지 오게 되고 그 일당들을 찾는데 까지 성공합니다. 하지만 적들 수에 너무 많아 이길 수 없었고 결국 붙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탈출을 시도하려는 두 주인공 그리고 겨우 도망을 나왔고 경찰서까지 와서 신고를 했지만 절차를 따지는 경찰 앞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양교수까지 연락이 갔고 현장에 왔지만 수사가 바로 진행될 수는 없었습니다.

     

    두 주인공의 희망의 결말

    결국 다시 학교로 돌아온 둘은 재정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받아서 H산부인과를 알아 냈습니다. H산부인과에서는 미성년자를 성인으로 둔갑시켜서 나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둘은 이제 준비를 마쳤습니다. H산부인과로 적들을 잡기 위해 갔습니다. 그리고 17대 1 아니 30대 1로 싸우게 되었고 결국 8층 보스까지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섰고 여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리고 양교수님께 전화를 해 경찰을 출동시켰고 둘은 여학생들을 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사람의 징계에 대해서 회의를 합니다. 양교수는 두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를 해줬고 학교의 징계가 두려워 위치에 처한 시민을 그냥 두고 있었다면 그게 더 징계 감이라고 말을 합니다. 타인을 위해서 뛰고 달리고 헌신하는 그런 아이들이니까 말입니다. 기준과 희열은 퇴학 대신 1년 유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일을 마친 둘은 충성 인사와 함께 영화는 끝이 납니다.

     

    리뷰 후 느낀점

    경찰대학이라는 소재와 학생으로서 폐기 가득한 두 주인공들이 우연히 외출을 나가게 되었고 납치 현장을 목격하면서 납치 여학생을 구출하기 위해서 뛰고 날며 결국 학생들을 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적들과 싸우게 되는데 지금까지 배운 내용대로 유추하고 싸움에 기술을 사용하면서 뭔가 하나하나 변해가고 있다고 느꼈고 성장해 간다고 서로는 느꼈습니다. 마지막 두 주인공이 구해준 여학생이 이 둘을 찾아왔고 정말 고마운 마음을 표정에 담아 웃어주었고 둘을 서로 안아주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뭔가 뭉클하고 따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화이지만 정말 멋진 내용이기에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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