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김포골드라인까지 서비스 확장된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김포골드라인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서울과 김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확장은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힌 첫 사례로, 교통 편의 증진과 광역교통 발전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서비스 확장 개요

 

 

✅확장 일정: 3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서비스 시작

✅ 혜택: 월 6만 원대로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이용 가능

✅ 가격 변동 없음: 기존 6만 5,000원권, 6만 2,000원권 그대로 사용

 

 

 

 

 

 

 

 

 

 

 

이용방법 및 추가 정보

 

 

모바일 이용: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충전 가능

실물카드 구매: 김포공항역 등 김포골드라인 인접 주요 환승역사 및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 방문

충전 방법: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현금 충전 가능

 

 

 

 

 

 

 

 

 

교통 협력 및 발전

 

 

✅서울시-김포시 협력: 지난해 12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 교통 협력 강화

✅동행버스 포함: 서울~김포 구간 동행버스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서울시와 김포시는 이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장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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