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이직할때 연말정산 해야할까요?

개인사정으로 인해 올해 내내 쉬다가 

구직하는 거라서, 소득이 없었던 것을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되면,

연말정산 제출을 하라고 하잖아요.

연말정산을 위해 입사한 회사에 24년도 소득자료를 꼭 제출해야 되나요?

예전에 1월달에 입사한 적이 있었는데,

그 회사에서는 연말정산 제출하라는 얘기 없이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다면 내년 1월에 맞춰서 직장을 구해야 할까요?

 

 

 

 

 

 

 

1. 연말정산 시 소득자료 제출 여부

연말정산에서 본인이 입사한 해의 소득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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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에 입사하는 경우

• 입사 시, 2024년도 소득자료(올해 소득)가 있다면 이를 제출해야 합니다.
• ​
• 하지만 2024년 소득이 없다면 제출할 서류도 없기 때문에 별도로 문제될 건 없습니다.
• ​
• 회사에서는 입사 시 제공하는 정보만 바탕으로 처리하므로, 과거에 소득이 없었다는 사실을 회사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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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월에 입사하는 경우

• 연말정산은 이미 종료된 상태라, 해당 연도(2023년)와 관련된 연말정산 서류 제출 요구가 없습니다.
• 따라서 1월 입사 시 과거 소득을 굳이 알릴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연말정산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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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소득 자료가 없음을 숨기고 싶을 때의 고려 사항

• 입사 시 회사가 확인하는 범위는 제한적
• 입사 절차에서 과거 소득 자료나 공백기를 상세히 검토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보통 입사 이후 발생한 소득만 중요하게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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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과 1월 입사의 차이점
• 12월 입사: 연말정산 제출이 필요한 경우 과거 소득 자료를 요청할 수 있음. 하지만 소득이 없었다면 단순히 "해당 없음"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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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입사: 연말정산은 이미 끝난 상황이라 아예 요청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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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적으로, 어떤 시기를 선택해야 할까요?

질문자님의 걱정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1월 입사를 추천드립니다.

• 연말정산 관련 서류 제출 의무가 사라지므로 과거 소득 공백을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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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12월에 입사하더라도 소득이 없었다는 것을 굳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연말정산 서류 요청 시 "올해 소득이 없음"으로 제출하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