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질문

    저는 주택임대소득과 기타소득의 합계가 2천이 되지 않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시 종합과세를 선택했을 때가 분리과세를 선택했을 때보다 종합소득금액이 9백만원 정도 더 나옵니다. 건보료 산정시 종합소득액이 기준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소득이 크지 않더라도 건강보험료와 연계되어 고민이 되실 수밖에 없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세금보다 건보료가 더 부담됐던 기억이 있어서 그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건강보험료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분리과세’가 유리합니다.
    • 종합과세를 선택하면 주택임대소득과 기타소득이 모두 종합소득금액에 포함되어 건강보험료 산정 시 반영됩니다.
    • 반면 분리과세는 과세는 별도로 하되 건보료 산정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건보료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금만 놓고 보면 종합과세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 종합과세를 하면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누진세율을 적용받고, 기본공제나 세액공제를 활용할 수 있어 세금 자체는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종합소득금액이 늘어나면 지역가입자일 경우 건보료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25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나도 받을 수 있을까?

    “나는 해당될까?” “어떤 조건이어야 받을 수 있나요?”요즘 같은 시기에 조금이라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꼭 챙겨야죠. 저도 ‘근로장려금’이란 제도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단

    noelthree.chuchu-rub.com

     

     

    ‘소득세 vs 건보료’ 시뮬레이션을 간단히 해보세요.

    • 종합과세 시 소득이 900만 원 늘어난다면, 지역가입자 기준으로는 건보료가 매월 약 6만~9만 원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연간으로 보면 건보료만 70~100만 원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세금보다도 전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1. 결론적으로
    • 세금이 조금 줄더라도 건보료 부담이 훨씬 크다면, 분리과세를 선택하시는 게 전체적으로 이득입니다.

     

     

     

     

    개인소득공제 신고 / 연말정산 미정산자 신고절차

    24년 10월에 전역한 군간부 출신입니다.군 생활 당시에는 12~1월 사이 국세청 간편에서 자료 받고 인트라넷으로 재정처에넘기면 다 해주었는데10월에 전역을 하는 바람에 연말정산을 하지 못하고

    noelthree.chuchu-r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