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종합식품기업 공장소개 브랜드와 전세계 생산시설 설립 R&D

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지닌 듬직합 기업 SPC삼립은 전문 종합식품기업입니다. 1945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국민 식생활개선에 맞추어 소비자와 함께 하는 식품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축척해 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어떤 제품이 인기가 있고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지 알아보고 SPC삼립의 회사 비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PC삼립 공장소개 및 경영

식품제조업 SPC삼립은 1945년 10월 28일에 설립하였습니다. 빵류, 아이스크림, 과자, 케잌, 유산균음료, 인스턴트식품 등 여러 분야 식품을 제조 및 유통 판매를 하고 있고, 2022년 기준 매출액은 3조 3145억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는 총 6개의 공장이 각소재지 별로 있습니다.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시화공장은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본사입니다. 주요 생산품은 빵, 과자, 면류, 냉동만두, 냉동피자 등 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구공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로 255에 위치해 있고 빵가루를 생산합니다. 충주공장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주덕농공길73에 위치해 있고 전란액, 난황액, 낙백액을 생산합니다. 청주공장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단로 88에 위치해 있고 음료베이스, 과채가공품, 신선편의식품, 즉석섭취식품을 생산합니다. 서천공장은 충남 서천군 종천면 종천공단길 14번 길 52에 위치해 있고 햄, 분쇄가공육제품, 베이컨, 소시지 등을 생산합니다. 세종공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진동길 15에 위치해 있고 밀가루를 생산합니다. 이처럼 모든 공장에서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많은 종류의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식품인증으로 HACCP을 취득하였습니다. SPC삼립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이 생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고객의 신뢰 좋은 기업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져온 기업 전체와 구성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여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정도경영의 의지를 기업 전반에 확산, 적용하고 공익성의 사명감, 국리민복의 기여라는 SPC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윤리강령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를 준수하고 경영하고 있다고 하니 믿고 SPC삼립식품을 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브랜드와 세계 생산시설 설립

 

SPC삼립은 많은 브랜드를 가지고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아이스크림에 베스킨라빈스31, 던킨도너츠, 샤니, 빠리바겟트등 우리생활에 아주 아까이 있는 브랜드들이 굉장이 많아보입니다. 베이커리, 디저트, 다이닝, 커피/음료 까지 모든 생활에 필요한 식음료 및 식재료가 모두 포함된 것 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업을 이어나가고있지만 SPC그룹은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첫  매장을 열어 첫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파리바게뜨는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영국, 캐나다 등 10개국에 진출해 현재까지 총 450여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있는 SPC삼립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R&D

SPC식품생명공학 연구소는 식품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신제품의 개발까지 다양한 식문화를 창조개 나가려고 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인력과 첨단설비를 활용하여 우수한 발효 미생물 개발과 천연 소재연구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기품질 위탁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공인시험기관으로 신뢰성을 인정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4월에는 11년동안 수만여 개의 미생물을 본석해 제빵에 적합한 순수 토종 효모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고유의 발효 미생물 종균이 거의 없는 국내 발효식품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2016년 10월에는 토종 효모와 토종 유산균 4종으로 혼합 발효한 2세대 발효종인 상미종을 개발하여 막과 영양이 우수한 스그니처 브레드를 출시하는 등 괄목한 연구성과를 내었습니다.  식품생명공학 연구소는 글로화에 맞는 혁신기술을 토대로 식품업계 최고의 기초연구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존의 경험 및 원료에 의존한 식품제조기술을 탈피하여 바이오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건강에 유익하고 맛있는 식품을 개발하느데 매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