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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여고생의 사라지는 사건입니다. 마동석 주연역 기철은 시골마을 체육교사로 역임되어 학교에 오게 되었고, 김새론은 강유진 역이며  친구가 사라지게된된 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그 와중에 싸움꾼들과의 개입이 있게 되고 마동석은 꼬여진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긴장되는 영화의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가져옵니다. 등장인물과 주요 스토리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 보겠습니다.

     

    동네사람들 등장인물

    주연은 마동석이고 기철역입니다. 김새론은 강유진 역이며 고등학생의 모습을 연기하였습니다. 2018년 도 11월에 개봉한 동네사람들은 마동석이 한참 유명해지기 시작했을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이름 있는 배우였지만 마동석은 범죄도시를 촬영하고 개봉하면서 많이 유명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 도 전에 작품들을 살펴보면 범죄도시 1이 2017년도 개봉하였고, 2016년 도 부산행이 개봉하였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작품활동으로 이름을 알리는 배우이기에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처음 유명해졌습니다 아저씨의 여자라고도 불릴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아저씨 이후에는 이웃사람 바비 등 다양한 영화 활동을 하였으나 그렇게 돋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아저씨의  임팩트가 많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조연 인물로도 다양한 분들이 출연하셨습니다. 장광은 김기태역, 이상엽은 김지성역, 신세휘는 한수연역 등을 맞아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면서 영화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주요내용

    과거 동양챔피언 출신이자 코치로 활동 중인 기철은 조작경기 때문에 협회장을 찾아가 따지는데 이런 식으로는 더 이상 할 수 없는 기철은 그 자리에서 싸우게 되면서 그 만두게 됩니다. 그 후 시골에 한적한 마을로 기간제 체육교사로 부임하게 됩니다 첫날부터 차가 망가지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마을을 잡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뭔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철은 우연히 유진이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들은 싸움을 하고 있었고 적당히 중재하게 됩니다. 다행히 싸움은 일단락 됩니다. 실종된 친구를 찾아다니는 유진은 수연과 각별했고 단둘이 사는 할머니를 챙김만큼 돈독해서 빨리 찾고 싶었습니다 그날밤 기철은 잠시 몸을 풀던중 끌려가 는 한 여자를 보게 됩니다. 유진은 집에 가던 중 수상한 인기척에 버스를 타서 위기를 벗어납니다. 기철은 학교에서 공납금을 안낸 학생 유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수연이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는데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기철은 가정방문차 동네에 나왔고 우연히 유진을 만나서 따라가게 되는데 유진은 수연의 방에서 찾은 업소를 찾게 되는데 술집에 들어가는 유진을 보고 따라 갑니다. 이곳은 악역인 병두의 가게였고 기철은 위험에 처한 유진을 도우게 되면서 유진이와 조금은 친해지게 되는데 같이 수연을 찾아보기로 얘기를 합니다. 그 후 철다리 밑에 내려주었는데 유진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할뻔 합니다. 다행스럽게 유진이 폰은 놓고가서 기철은 다시 다리 밑으로 가게되었고 극적으로 구조를 하게 됩니다. 우연히 기철은 여자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 하였고 영상을 확인하던중 옆자리 미술선생님이 그런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유진은 미술선생님과 같이 차에 타고 가던중 다급하게 기철의 전화를 받았고 기철은 그 뒤를 바로 따라가게 됩니다. 미술선생님 집에 유잔은 잡혀가게 되는데 기철이 문을 따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미술선생님은 경찰에 가게 되었고 조사를 받게 됩니다. 기철은 수연의 실종 소식을 듣고 현장을 가게 되는데 죽은 수연이 아타깝고 유진이 걱정되서 끝까지 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사장과 미술선생과의 가족 관계가 있었고 일을 그냥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기철은 학교도 짤렸고 병두의 가게에 가게 되는데 병두파와 싸움이 일어납니다. 힘으로 모두 재압한 기철은 수연이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미술선생의 실체를 유진은 다시 보게 됩니다. 급한 기철은 다시 집을 찾아오고 다른 공간에서 유진을 찾으려 했지만 없었고 별장 주소를 얻게 됩니다. 기철은 별장에 도착하였고 유진을 찾아냅니다. 기철은 미술선생을 박살을 내는데 저세상으로 보내주면 똑같은 사람이 될까 봐 손만 바주고 유진을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기철은 이사장을 만나게 됩니다.

     

    결말 및 시청자반응

    이사장은 아들인 미술선생의 실수로 수연을 다른세상으로 보내게 되었고 그 장면을 목격한 병두가 이사장을 불러왔습니다. 이사장은 자신의 선거를 위해서 수연을 여기서 실종처럼 열출하게 되었고 유진과 기철이 수연을 찾아가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사장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수연의 의문점에 대해서 밝혀집니다. 이사장은 당선에 가까운 선거에서 만행이 밝혀지면서 당선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비리와 부패를 못 찾고 잘린 기철은 한적한 시골 학교에 부임받았지만 다시 한번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힘을 써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어렵게 얻은 교사 자리도 없어지게 되었지만 기철에겐 정의가 더 우선이었습니다. 그 결과 이사장과 연루된 모든 이들의 범죄를 밝혀낼 수 있었습니다. 기철의 정의 구현이 명확했던 메시지였습니다.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기철의 정의로운 모습에 좋은 이미지를 보았고 곽두패거리들을 시원하게 한주먹으로 보내는 모습에서 정의는 살아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 마동석이구나 하면서 결말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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