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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황해는 2010년 개봉한 영화로 주인공인 하정우가 또 한 번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던 영화다 영화에서 하정우는 연변에서 넘어온 하늘로 보내는 업자로 한국에 와서 사람을 보내라는 제안을 받고 일을 처리하고 또 다른 목적으로는 헤어진 아내를 찾기위해서 한국에 가는 이유도 있었다.

     

    연변에서 온 주인공 구남

    주인공 구남은 직업은 연변에서 택시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놀이를 좋아했고 놀이터에서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잃으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구남은 놀이터에서 빚을 지고 빚쟁이들이 집까지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말을 합니다. 이 어려운 사정에 돈을 벌겠다고 한국으로 떠난 아내는 깜깜무소식이고 아내가 없는 구남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갑니다. 또다시 놀이터를 찾은 구남 오늘번 돈을 또 놀이터에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또 모든 돈을 잃고 말았죠 놀이터 에서 구남은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런 구남을 면정학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정학은 구남에게 제안을 합니다. 아내도 연락이 안 되고 하는데 한국 가서 사람을 한 명 보내고 오라고 말입니다. 정학은 구남에게 주소를 외우라고 하면서 일처리 한 후 물건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구남은 한국에 가서 아내도 찾고 일도 처리하기 위해 한국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어렵게 배에 올라 한국에 몰래 밀항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울산 바다에 있는 식당입니다. 일어나서 밥과 김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돌아오는 배편 날자까지 받았습니다. 구남은 바로 서울로 이동해 해당 건물을 찾아갔습니다. 김승현은 교수이자 불법 사업을 하는 인물로 해당건물 6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구남은 잠복에 들어갔습니다. 겨울 이어서 김승현을 기다리다가 춥고 배고파서 편의점으로 가서 컵라면을 사 먹습니다. 하정우의 라면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낮에는 아내를 찾아 거리를 헤매고 저녁에는 김승현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어제 놓친 시간까지 오늘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잠복도중 김승현과 마주치게 됩니다. 김승현은 구남에게 춥다고 건물에 들어와 있지 말라고 사우나 가라고 돈까지 챙겨주면서 구남을 내보냈습니다. 자신을 데리러 온 줄도 모르고 돈까지 챙겨주는 모습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긴장감도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승현의 동선을 파악한 구남은 데리고갈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센서 등이 켜고 꺼지는 시간, 본인의 위치 행동까지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구남은 모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내를 찾아 나선 구남 아내가 일했던 곳을 수소문했고 하얀 트럭을 찾으라고 알려줍니다. 하얀 트럭을 찾아 아내가 어딨냐고 남자에게 물었고 드디어 아내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빈집에 혼자 기다려보았지만 아내는 오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찾아야 하고 시간이 부족한 구남은 정학에게 전화해 돌아가는 배편을 늦출 수 없는지 물었습니다. 배편은 내소관이 아니라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참 답답해진 구남은 옆집에 부탁해서 아내가 들어오면 붙잡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빨리 승현의 건물로 돌아왔는데 수상한 남자 두 명이 보였고 긴장감이 돌고 있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결말 그리고 반전에 반전

     

    구남이 하려던 계획이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였습니다. 승현을 데리고 가려는 사람이 또 있었던 것입니다. 일단 두 명이 승현을 공격하였고 그중 한 명이 창문 밖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급하게 운전기사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상황 정말 구남은 당황하였습니다. 어찌 됐든 물건이 필요한 구남은 건물로 다급하게 올라가 보았는데 승현을 보낸건 운전기사 였던 겁니다. 그리고 운전기사와 결투 끝에 운전기사가 계단아래로 떨어졌고 구남은 다급하게 물건을 챙기려 했지만 승현의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경찰까지 현장에 도착 하정우는 건물 파이프를 타고 내려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여기서 붙잡히면 정말 큰일 나기에 필사적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렇게 도주에 성공을 했고 돌아가는 배편의 주소지로 황급하게 갔지만 그 장소는 뭔가 잘못된 장소였습니다. 전화를 걸어 알아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실제 승현을 보내려고 사람을 보낸 인물은 태원이었습니다. 한편 구남은 처음 밀항할 때 들어왔던 울산을 향합니다. 그런데 검문에 걸리게 생겼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는 구남입니다. 경찰을 폭행하고 구남은 산을 타고 도망을 갑니다. 경찰이 구남을 잡기 위해 많은 인력을 투입해 산을 수색하기 시작합니다. 구남은 산을 넘어 드디어 울산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 밀입국했던 만박집에 들어와 보니 벌써 다들 떠나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배가 고픈 구남은 냉장고를 뒤져보지만 김치만 있었고 다행히 감자가 있어서 감자를 쪄서 먹었습니다. 구남은 라이터에 적힌 요설궁을 찾아가고 태현은 정학을 잡기 위해 연변으로 갑니다. 무시무시한 정학은 태현의 부하를 모두 보냈습니다. 정말 정학은 대단합니다. 한편 요설궁을 찾은 구남은 밀입국할 때 본 얼굴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잡아왔습니다. 돌아가는 배편을 바시 알아보고 시간을 약속합니다. 경찰조사까지 받은 태원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정학을 처리하로 간 성남이 연락도 안되고 있는 그때 정학에게 전화가 옵니다. 정학이 바로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었죠. 태원은 많이 당황했습니다. 태원과 정학이 만나게 됐습니다. 정학은 구남을 잡아주겠다고 태원에게 제안합니다. 본인이 데리고가려고 보내놓고 다시 본인이 잡아준다고 합니다. 뭐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정학은 부산으로 가서 울산 브로커를 한 명 만납니다. 구남은 울산 민박에서 배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시간이 다가왔고 한국을 뜨려고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느낌이 뭔가 좋지 않았습니다. 함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구남을 잡으려는 정학이 만들어놓은 덧이었습니다. 또다시 도망가는 구남 결국 끝까지 추격하였지만 정학은 구남을 잡지 못하고 구남은 도망을 갔습니다. 고비를 넘긴 구남은 아내를 찾기 위해 사람을 써서 확인을 합니다. 태원이 정학을 보내려고 강패들을 많이 보냈습니다. 정학은 뼈다귀를 붙잡고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합니다. 정학은 이곳을 불태워버립니다. 태원은 또 한 번 분노합니다. 결국 아내를 찾지도 못하고, 집에도 돌아가지 못한 구남은 죽은 김승현의 아내를 찾아갑니다. 김승현의 물건을 주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보낸 사람은 운전기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복수를 해주겠다고 말하고 승현이 운영했던 안무시술소를 찾아갑니다. 여기서 사람을 납치해 김승현을 보냈던 운전기사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보내는 의뢰를 했다던 김정환이라는 사람이 의뢰했던 사람이 정학이었습니다. 경남을 잡아 태원이 시켰다고 알아냈습니다. 구남은 주차장에서 사고가 났고 납치를 당했습니다. 바로 구남은 사람들을 제압해 누가 시켰는지 알아내고 있었습니다. 한편 정학은 복수를 위해 태원을 찾아갑니다. 태원은 정학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고 잔금을 달라고 합니다. 태원과 정학은 싸우게 되었고 정학은 태원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때 구남이 도착하였고 태원이 승현을 보내려 했던 이유를 설명 듣게 됩니다. 구남은 진짜인지도 모르는 아내의 뼛가루를 받아 들고 떠나려 합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살인을 의뢰한 은행의 김정환을 찾아갔는데 승현의 아내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도 보았고 조용히 은행에 나와 떠납니다. 그리고 구남은 아무 배나 잡아타고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구남은 배에서 잠이 들었고 잠이들고 맙니다. 배의 선장은 구남을 바다에 던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구남의 아내가 기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아내가 구남을 보러 돌아온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 살아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시청자 반응 및 개인 생각

    하정우의 영화라고도 불리는 황해는 하정우의 먹는 모습 먹방 모습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하정우 하면 먹방이 떠오를정도로 영화에서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게 보이고 그리고 그 장소는 핫플레이스 될 정도입니다. 라면 먹는 모습은 밤 12시에도 편의점으로 가서 컵라면이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위의 영화 내용도 정말 간추려 리뷰했지만 글자수가 많아졌고 그 만큼 표현하고 싶은 내용도 많았습니다. 시청자들은 하정우가 하정우 했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옛날 비스티보이즈의 영화에서 하정우와 황해의 하정우 그리고 앞으로 리뷰할 추격자까지 하정우의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연기력이 정말 좋아서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구남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암시를 해서 그런지 결말은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정우가 멀리가지 않고 살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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