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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개봉한 추격자는 하정우를 처음 이슈시킨 그런 영화다. 앞에 리뷰한 황해 이전에 개봉한 영화이기도 하고 하정우의 보내는 역할은 정말 김장감과 무서울 정도로 끔찍했던 장면들이 많다. 그리고 그를 잡기 위해 김윤석이 뒤를 쫓았고 끝내 마주치지만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끝까지 놈 을 추격해보고 있지만 관연 잡을 수 있을까 그럼 영화 추격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추격자 끝까지 달리는 영화

    한참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다음 해 2003년 9월부터 1년도 채 안되는 시간 동안 20명을 끔찍하게 보냈던 인물 유영철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하정우와 김윤석을 대배우로 만들어준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엄중호는 출장마사지를 하는 업자였습니다. 2년 전 까지는 형사였지만 뒷돈을 받다가 잘렸습니다. 최근에는 업소 직원들이 잠수를 타면서 힘들어하던 상황 예약이 들어왔고 감기 몸살로 쉬고 있는 미진에게 전화를 해 일을 가라고 합니다. 우연히 차 안에서 잠수를 타던 업소 직원 핸드폰을 찾게 되고 사무실로 돌아와 핸드폰 내역을 보니 4885라는 핸드폰 번호를 알게 되고 4885 손님에게 나갔던 직원들이 모두 잠수를 타는 것을 알아냈고 의심을 시작하게 됩니다. 때마침 미진이 가는 손님이 4885 여서 급하게 미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화장실을 간 후 주소를 문자로 보내라는 지시였습니다. 4885 주인공 영민은 미진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미진은 바로 화장실로 향했고 물을 틀고 문자를 보내려고 했지만 핸드폰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창문까지 막혀있는 상황 미진은 화장실 바닥에 머리카락까지 발견을 하고선 긴장을  했습니다. 다시 영민에게로 갔지만 이미 집안에 모든 문은 잠겨있는 상황 바로 묵임을 당했습니다. 묵여있는 미진을 보내려는 영민은 정을 들고 머리를 때리려 했지만 실수로 본인 손을 치고 맙니다. 그때 갑자기 집 밖에 벨이 울리고 나가보니 집주인과 아는 교회 부부였습니다. 영민은 부부에게 들어오라고 안내했고 바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의 차를 다른 곳으로 옴 기려던 중 골목에서 중호의 차와 사고가 납니다. 중호는 사고 합의를 하려 했지만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영민 그리고 셔츠에 핏자국까지 바로 4885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그리고 추격이 시작됩니다. 도망가는 영민 그를 쫏는 중호 그렇게 붙잡힌 영민 수갑을 사용한 중호를 보고 출동한 경찰이 경찰이냐고 물었고 바로 둘 다 연행되었습니다. 경찰은 영민과 대화 중 영민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을 했습니다. 서에서 나온 중호는 영민이 몰던 차에서 열쇠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중호는 직원을 불러 열쇠를 주면서 집을 모두 찾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거 영민의 집을 발견했지만 이곳은 아니었습니다. 중호는 바로 기동수사대로 가서 영민에게 미진이 어디 있냐고 계속 물었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불었고 그곳을 탐색결과 이곳은 거짓 정보였습니다. 한편 영장 없이 지영민을 구타한 게 문제가 되어서 중호를 끌고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끌려가던 중 탈주를 하고 맙니다. 한편 미진은 깨어나 탈출에 성공을 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하던 중 슈퍼를 찾게 되었고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아주머니께 말했습니다. 영민은 경찰에서 풀려나고 담배가 떨어져 집 근처 슈퍼로 갔는데 아줌마가 본인 얘기를 했습니다. 아가씨가 여기 있다며 경찰이 올때까지만 여기 있어달라며 망치를 건네는 아줌마 그 장면은 너무 소름이 끼쳤습니다. 영민은 아줌마를 보냈고 방으로 가서 미진을 찾았습니다. 안타깝지만 미진은 여기서 보내지고 맙니다. 중호는 사건현장을 왔고 영민을 찾기 위해 다시 움직입니다.

     

    숨 막히는 액션 결말

    중호는 망원교회까지 찾아갔고 영민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집을 찾아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순간 영민과 마주쳤고 집으로 들어가자고 하면서 영민과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중호는 미진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영민을 박살 냈습니다.

    영민도 반격을 했지만 중호가 영민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작부터 화려한 음악으로 대중을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잘 살려냈고 마지막 싸우는 장면도 어두운 집안에서 액션을 하면서 더욱 두 배우가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내용으로 보면 영민이 정말 나쁜 인물입니다.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세상에 알려진 그런 사건을 모티브로 촬영하였고 감독은 그런 부분을 잘 살려 실제와 비슷하게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두 배우의 액션으로만 보면 정말 날아갈 것처럼 보입니다. 슈퍼에서 미진이 보내졌을 때는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던지 보는 내내 긴장을 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두 번 세 번 돌려 보면서 추격자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중호는 경찰일을 했어서 인지 일반 경찰들보다  빨랐고 범인을 색출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뒷 돈만 받지 않았다면 정말 좋은 경찰이 됐을 텐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추격자 였습니다.

     

    시청자 반응

    잊을 수 없는 영화 중 하나 그 연기는 극도로 사실적이고 절박함과 고뇌를 느낀다. 멋진 스토리로 잘 만들어진 영화 그리고 나를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 내가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는 영화이다. 영화 제목이 말해주듯이 영화는 스릴러몰이고 그 점에서 대단한 영화다. 이야기와 분위기 편집까지 완벽한 영화다. 하정우를 잡기 위해 뛰는 윤석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말이 이런데 사용하는 말인 것 같다. 이 영화의 전반부는 내가 본 가장 서사시적인 스릴러 영화들을 떠올리게 해서 이 영화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목록에 추가될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추격 장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고, 범죄/탐정 스토리에 대한 독특한 반전이 매우 잘 어우러져 있다. 그러나 영화의 결론은 쓸데없이 낙담하게 만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영화에 집중했고 시청자들은 두 배우의 연기에 몰입했습니다. 완벽한 영화 추격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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