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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 서도철은 강력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이다. 유아인은 부패한 재벌의 오만하고 부유한 후계자입니다. 유아인 태오는 높은 위치에서 약자들을 괴롭히면서 즐기는 인물이었습니다. 도철은 그들을 더 깊이 파고들수록 그들의 사회의 최고위층에 도달하는 부채, 권력, 영향력의 그물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믿는 태오를 참교육하는 영화 베테랑 리뷰 시작합니다.

     

    베테랑 재벌가의 횡포

    중고차 매매상을 찾은 한 커플 그래고 커플은 벤츠를 한대 선택했고 정비사는 트렁크에 GPS를 심었습니다. 사실 커플은 위장 수사중인 광역수사대였습니다. 상대는 중고차 딜러로 위장한 차량 절도 밀매범이었습니다. 팔은 차량은 GPS로 찾아와 다시 개조하려고 트렁크를 열은 순간 안에서는 도철이 나왔습니다. 오줌이 급하다며 다급하게 처리를 하고는 쌀뻔했다고 웃기며 말을 합니다. 현장에서 범일들은 모두 제압하고 3개월의 수사 끝에 모두 잡았습니다. 그리고 차가 팔려가는 루트를 물었고 부산으로 가서 러시아에 팔려간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도철은 러시아인들을 소탕하기 위해 팔린 벤츠를 트럭기사를 섭외해 부산으로 옮겼고 배기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들을 차에 태우고 같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만 많으면 머 하냐고 돈을 못 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도철은 임글체불로 힘들어하는 배기사에게 수고비는 바로 쏴줄 거고 돈 떼먹는 사람 있으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건넸습니다. 자동차 거래가 진행되었고 러시아 밀수꾼들을 그 자리에서 모두 체포했습니다. 한편 배기사는 임금을 받지 못한 채 해고 통지까지 받았습니다. 전소장은 본사 방침이라고 하며 선을 그었고 불만 있으면 본사 가서 따지라고 말을 합니다. 배기사는 어쩔 수 없이 태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가서 1인 시위를 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나가다가 본 조태호는 내부에서 해결하자고 말하며 내방으로 올려 보내라고 지시를 합니다. 배기사는 태호와의 자리에서 조합에 가입했다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하는 게 어디 있냐고 말을 했고 힘든 부분을 얘기합니다. 태호는 듣다가 체불 액수를 듣고는 화가 났습니다. 맷돌 손잡이가 어이라면서 어이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때마침 하청업체 전소장이 불려 왔고 다른 말을 하면서 배기사를 몰아붙였습니다. 그러자 태호는 갑자기 MMA  글러브를 던져준 뒤 둘이서 소장과 맞짱 뜨라고 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들 배기사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전소장은 배기사를 때렸고 아버지는 아들 앞에서 문어 졌습니다. 그리고 폭행당한 배기사는 받지 못한 돈 400만 원을 받았고 애기 과잣값이라고 태호는 2000만 원을 더 주며 말했습니다. 너무 아이러니한 상황 물류비 400보다 얘기 과잣값을 더 많이 주는 이런 상황 이게 맞는 겁니까. 배기사는 돈을 받았지만 이런 만행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분노만 차올랐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들은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 아들은 아빠의 지값에서 본 명함으로 도철에게 전화했고 배기사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건물 높은 계단에서 떨어졌고 크게 다친 상황이었습니다. 도철은 먼저 아들을 진정 안심 시키며 얘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겨내야 사나이라고 하면서 도철은 사고 배후에 무언가가 있다고 눈치 차렸습니다. 도철은 직접 회사에 확인하로 찾아갔고 태오를  만나려 했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배기사는 병원에서 의식불명인 상태였습니다. 관할서 형사는 이미 회사에 매수된 듯했습니다. 태오는 윗선 인맥을 통해서 도철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했고 도철은 수사대장에게 다이렉트로 깨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상무는 도철의 부인을 찾아가 명품 백 뇌물을 건네면서 도철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도철의 아내입니다. 그렇게 쉽게 넘어갈 사람이 아닌 거죠 바로 돈을 거절하고 도철을 찾아갑니다. 잘 사는 건 몰라도 쪽팔리게 살진 않게 해 주겠다 그랬지? 우리 전세금 모자라서 떠들고 다니세요? 정말 쪽팔린 게 뭔지 아니? 나도 돈 앞에서 흔들리더라 나도 사람이고 여자야 이 대사에 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던지 도철의 아내가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모든 만행을 덮으려고 증거를 조작하는 나쁜 악당

     

    분노한 도철은 바로 태오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손님들 앞에서 태오에게 말을 합니다. 제대로 사과하고 책임 져 주고 끝내라고 태오는 뒷감당할 수 있겠냐고 말을 하지만 태오는 현장을 빠져나간 후 바로 친한 기자를 만났습니다. 이거 수상하다며 판을 깔아주면 여론몰이를 해서 태오를 잡아보자고 말을 합니다. 한편 최상무는 전소장까지 찾아가 해외로 좀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소장은 피해자라고 도망가기 싫어합니다. 통제 안 되는 형사를 끝내자고 제안합니다. 달러로 큰 거 다섯 장을 달라고 하며 협상을 시도합니다. 태오는 회장님에게 끌려갔고 이 모든 일들이 최상무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그 자리에서 구타를 당했습니다. 더 이상 여론에 새지 않게 막으라고 했고 태오는 지금 이 상황에 분노하고 맙니다. 그리고 도철을 작업하자고 상무에게 얘기합니다. 한편 감찰반에서는 도철을 찾아왔고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문제 삼으며 몰아갔습니다. 결국 이 사람들도 신진에 매수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날 밤 도철은 전 소장 경리의 전화에 곧바로 소장을 잡으로 출동합니다. 팀장 역시 막내를 데리고 합류했고 경리의 전화는 도철을 작업하기 위한 함정이었습니다. 전소장을 잡으려 끝까지 쫓아가 도철은 미스봉의 앞차기에 제압되어 붙잡혔습니다. 형사 살인교사로 판 뒤집힌 상태 도철은 배기사의 아내를 만났는데 배기사의 아내는 배기사의 마지막 문자에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말투를 작성한 문자라고 말하며 이상했다고 말을 합니다. 결국 신진은 이 모든 문제들을 엎기 위해서 최상무를 이용합니다. 최상무에게 자동차회사 사장 자리와 가족들 유학비를 대가로 자수를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도철은 마침내 신진그룹의 조작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앞에 내용 중 배기사는 너무 억울한 나머지 다시 태오를 찾아갔고 그 과정에 태오의 폭행이 이어지던 중 배기사가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어고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회사에서 투신자살 한 것으로 위장한 것이었습니다. 문자도 다른 사람이 작성해서 배기사의 아내에게 보냈던 것이었죠. 대장은 주부도박단 사건을 처리하라며 암묵적으로 출동을 승인했습니다.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려는 태오는 하얀 가루를 풀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대기 중인 모든 병력이 현장을 덮쳤습니다. 경호원은 경찰을 막아섰고 경호원들을 제압하고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도철은 혼자 도망가는 태오를 추격했습니다. 결구 차를 타고 도망가는 태오 그 뒤를 오토바이 타고 쫒는 도철 끝까지 추격을 하면서 멈추는 데 성공했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둘은 싸우게 됩니다. 정당방위로 싸움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맞던 도철이 한시민이 태오 앞으로 막아섰고 아트박스 사장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시 도철이 역습을 했고 둘은 쓰러졌습니다. 바로 태오는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실제 모티브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입니다. 최철원  사건인데요 시위하는 기사를 불러 쇠파이프로 때리고 돈을 주었다는 일입니다. 재벌 3세의 힘으로 모든 나쁜 짓을 서슴지 않고 실행했고 그 회사 또한 계열사 직원들에게 횡포를 하는 등 대기업 으로써는 일어나면 안 되는 일들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런 일들에 맞서 정의롭게 해결하는 도철은 우리 시대의 영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1000만 관객이 넘은 영화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의 정점 영화였습니다. 베테랑 2가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 빨리 개봉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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