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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와일드카드는 뒷치기범을 잡는 형사들의 이야기이다. 2003년 개봉한 이 영화는 4명의 나쁜 악당들이 뒷치기를 하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면서 연쇄 뒷치기를 저질렀다. 이에 주인공 양동근 외 형사들은 그들을 잡기 위해 뒤를 쫓는데 평소 알고 지내던 조직들을 끌어모아 수소문하면서 실마리를 찾게 된다. 형사들의 이야기 시작해 보자.

     

     

    와일드카드 뒷치기범 잡는 형사들의 이야기

    북으로는 60만 대군 남쪽은 3면이 바다 아무리 범인들이 뛰어도 도망갈 곳은 없다. 그리고 주인공 제수는 항상 범인들 뒤를 쫓는다. 오늘도 제수와 오 형사는 범인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김반장은 오늘따라 계속 술 한잔 하자고 팀원들에게 말을 건다. 하지만 직원들은 약속이 있다며 모두 먼저 퇴근하는데 영달이 김반장을 데리고 한 술집으로 들어간다. 도착하니 다들 김반장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기쁘게 한잔 하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제수는 짝사랑하는 나나를 만나로 옵니다. 실례합니다. 검문이 있겠습니다. 잠시 주민등록증 좀 보여 주시죠. 늘 같은 멘트로 신원조회를 한다. 하지만 제수는 고백할 용기는 없는 듯하다. 같은 시간 중년의 여자가 지하철 역을 걷고 있는데 뭔가 불길함을 느낀 그때 범인들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돈을 빼앗긴다. 다음날 여자는 하늘로간게 발견 됐습니다. 제수와 오형사는 곧바로 수사에 착수 했습니다. 아는 깡패들을 찾아가 검문을 하였고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단서는 나오지 않았죠 몇일 뒤 한 취객을 노리는 뒷치기범들 벽돌을 들고 작업을 하려 했지만 허탕을 치고 맙니다. 때마침 택시에서 여자가 내렸고 뒷치기범들은 나쁜 짓을 저질렀습니다. 여자는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수사 하던중 뒷치기범들과 동일 인물인걸로 확인 했습니다. 바로 여자가 본 데로 몽타주를 만들었습니다. 제수는 편의점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났고 잠시 후 그 할아버지는 뒷치기범들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또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후 노인은 쓰러지고 맙니다. 뒤 늦게 알게 된 제수는 5분만 편의점에서 늦게 나왔더라면 놈들을 잡았을텐데 라며 후회를 합니다. 오형사는 제수를 데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당구장가서 도상춘을 찾습니다. 제수와 오형사는 도상춘에게 뒷치기범을 내일까지 찾아오라고 지시를 합니다. 도상춘은 어쩔 수 없이 알았다고 하는데. 그때 밖으로 나온 제수 길에서 다시 나나를 만납니다. 바로 또 검문을 했죠 그리고 도상춘이 식구들을 모아 자리에 모였는데 몽타주를 보여주며 찾아오라고 합니다. 니들 짓이거나 니들 밑에 짓이니까 빨리 잡아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3시간마다 한 번씩 보고까지 시키죠. 범인들은 당구장에 나타나 당구를 치는데 범인들의 막내가 아는 사이였습니다. 아직도 말밥 주로 다니냐며 손을 조금 바준 후 돌려보냅니다. 사장은 다시 방에 와서 몽타주를 보는데 비슷하게 생겼다면서 얘기를 합니다. 그때 다시 나나를 만납니다. 계속해서 짝사랑하는 제수는 이번에 나나에게 꽃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나나는 그 꽃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죠. 아무리 내가 밉기로 꽃이 무슨 죄냐고 말을 해보지만 통하지 않습니다. 지하철까지 나나를 따라간 제수는 우연히 소매치기범들을 목격했고 그들을 잡으려 쫒습니다. 그들은 무기를 들고 있었고 아무리 잡으려 했지만 4대 1로는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범인들을 놓쳐 통곡하는데 나나가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뒷치기범들은 클럽에 와서 놀게 되었고 여자들 2명과 놀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뒷치기를 합니다. 여자에게 90점이 넘으면 살려주겠다고 하고 노래를 시킵니다. 노래를 부른 여자는 96점이 나왔고 살 수 있다는 안도감은 잠시 다시 돌아와 남은 여자까지 보내고 맙니다. 다행히 형사들이 주점 앞에서 잠복중이었고 그들을 발견하는데.

     

     

    뒷치기범들을 검거

     

    점점 포위망을 좁히고 있는데 뒷치기범들은 눈치를 쳇습니다. 추격전이 벌어지고 마트로 도망간 뒷치기범 여기서 마트 경비까지 무기로 공격하고 도망갔습니다. 아깝게 놓친 제수 한편 여자들이 돌아가신 현장에 감식반이 와서 감식 중이었고 여기서 나나가 등장합니다. 나나는 감식반이었던 거죠. 오형사와도 아는 사이 나나의 진짜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은 제수는 나나와 같이 가는 차 안에서 재밌었겠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나나는 제수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제수는 나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범인들은 당분간 찢어져서 조용히 있자고 말을 합니다. 감식반에서는 이제 지문이 나오고 범인들이 특정되었습니다. 바로 제수는 감식반으로 범인들을 확인하로 갔습니다. 여기서 나나 가있다는 걸 알고 제수가 간다고 했던 것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자 상사와 결혼을 하게 되는 첫 케이스라고 말을 했고 나나는 제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둘이 뭔가 이제 잘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제수 그날밤 제수와 오형사는 도상춘을 찾았고 사건들을 정리합니다. 다음날 경마장을 찾은 형사들 여기에 용의자가 등장하고 그를 쫒습니다. 장칠순과 범인이 마주했지만 무기를 보고 무릎을 꿀고 맙니다. 범인을 잡던중 김반장이 범인과 높은곳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칩니다. 범일을 잡은 제수 그리고 제수는 몸을 사리는 칠순에게 분노했습니다. 다음날 범일을 취조하지만 입을 열지 않습니다. 제수는 이 범인을 설득에 성공합니다. 잠시후 범인에게 전화가 왔고 만나자는 얘기였습니다. 그렇게 형사들은 클럽에서 뒷치기범을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뒷치기범들이 등장했지만 이들은 함정인걸 눈치챘습니다. 그리고 칠순은 제수를 구하려다 무기에 당하고 맙니다. 제수는 뒷치기범을 잡으로 달려나갔습니다. 도망가는 차를 앞 뒤 로 막아서서 못가게 하고 야구방망이로 창문을 깨부수며 범일을 검거 하려 했습니다. 제수는 무기든 범인에게 총을 들었고 그런 제수를 조롱 했죠. 그리고 제수는 야구방망이로 퍽치기범을 잡습니다. 칠순도 다행이 점점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수와 오형사는 또다시 범인들을 잡으려고 뛰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양동근과 한채영

    배우 양동근은 원래 랩을 하는 가수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나올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모은다. 이번 영화에서 형사역을 맞았는데 정말 잘 어울릴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 현직 형사들도 인정할 만큼의 형사 연기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진짜보다 진짜 같은 형사역 양동근은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면서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진다. 그리고 배우 한채영 단발머리의 한채영은 너무 이쁘게 나왔다. 2003년 개봉한 영화에서의 한채영은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렸다. 모든 남자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설레게 만드는 배우였다. 양동근의 짝사랑 끝에 한채영과 키스까지 하였고 사귀는 모습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잘된 거 같아서 영화를 보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 한채영은 이후로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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