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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김래원의 영화 해바라기는 2006년 11월에 개봉했습니다. 학창 시절 김래원 태식은 늘 싸움을 하고 다녔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출소 후 태식은 해바라기 식당에서 살게 됩니다. 이 식당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태식은 다시는 싸우지 말고 술을 마시지 말고 다짐을 하지만 주위에서 그를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다 식당 가족까지 건드는 깡패들 이제는 응징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반전이 있을지 영화 해바라기 리뷰 시작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싶은 태식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주인공  교도소에서 출소후 버킷리스트를 하고 있는 태식 그리고 도착한 식당에는 희주가 있었고 태식에게 핀잔을 줍니다. 희주는 태식의 여동생입니다. 이 식당은 해바라기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특별한 식당이었습니다. 태식의 어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었고 태식은 다시 마음을 잡고 잘살아보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태식의 동내 에는 깡패들이 설치고 다녔습니다. 지역의 행동대장의 창무가 부하들을 교육하고 있는 그때 태식이 나타났고 창무는 태식을 경계합니다. 다시 식당으로 돌아온 태식 태식이를 보고 반가워하는 어머니 태식이를 위해 푸짐함 상을 차려주셨습니다. 삼겹살을 구워서 쌈도 싸주고 살뜰히 태식이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태식이 지낼 방을 소개받았고 희주는 오빠 대우를 기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실제 아들이 아닌 태식을 엄마는 아들을 하자고 희주한테 얘기했는가 봅니다. 희주는 그런 태식이 달갑지 않지만 엄마의 소원이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태식을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다음날 시장에 조판수가 등장해서 지지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태식은 몸에 그림을 지우려고 병원에도 찾았습니다. 태식의 어머니 덕자와 조판수는 악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을 내주기 싫다고 말을 하며 깡패들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아마 조판수가 개발하려는 땅에 해바라기 식당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식은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고 카센터에 취직도 하게 됩니다. 한편 조판수는 해바가리 식당을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냐고 부하들을 쪼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양기와 창무를 모이라고 합니다. 한편 희주는 학원에서 태식을 만나게 됩니다. 학원을 왜 다니냐고 희주가 물었고 태식은 대학을 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연히 희주 선생님인 태식의 옛 연인 은미를 만나게 됩니다. 면회도 갔었는데 왜 안 만나줬는지 물어보았고 태식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고 보고 싶었다고 말을 합니다. 희주와 태식은 떡볶이를 먹다가 동네 일진들을 만나게 되고 태식은 끌려가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태식은 희주를 건들지 말라고 말을 했고 일들에게 더 맞던 중 태식의 옷이 찢어지게 되면서 태식의 몸그림을 보게 됩니다. 놀란 깡패들은 말을 잇지 못했지만 태식은 자신의 몸그림이이 부끄러워 가리기 바빴습니다. 그리고는 태식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날밤 조판수는 창무에게 해바라기 식당을 처리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창무는 불도저로 해바라기식당을 밀어버리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창무는 해바라기 식당을 찾았고 여기서 태식을 만나게 됩니다. 창무의 목을 잡고 그냥 가라고 합니다. 창무는 놀라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태식은 카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첫 월급을 받게 되었고 그 돈으로 어머니와 희주의 선물을 샀습니다. 선물은 신발이었습니다. 희주에게는 PMP를 선물했는데 희주도 마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선물하기 버킷리스트까지 했고 추억을 쌓아갔습니다. 태식을 만나로 병진이 찾아왔습니다. 태식은 다리 미안하다고 말을 했지만 괜찮다고 했습니다. 병진은 조판수 일당이 계속 해바라기 식당을 노리고 있을 거라고 그냥 이사를 가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합니다. 다음날 창무는 또 해바라기 식당을 찾아왔습니다. 창무는 그렇게 태식이 없는 틈을타 식당을 박살 냅니다. 희주도 와서 막아보려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희주는 바로 태식을 불러왔지만 이미 망가진 식당 그리고 조판수 짓이냐고 어머니께 물었고 어머니는 답했습니다. 태식은 조판수를 찾아가 건들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 싸움 안 하기로 했으니까 결심 좀 지켜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부탁을 하고 돌아갑니다. 양기는 부하들을 시켜 태식이 일하는 카센터까지 찾아가서 시비를 걸면서 공격합니다. 결국 카센터 사장님께도 폭행을 했습니다. 태식은 그런 모습을 보고 막아서며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동내 깡패가 해바라기 식당을 찾아왔고 시비를 걸며 아들을 무기로 찌른 사람을 어떡해 양아들로 받을 수 있냐고 말을 했고 그 얘기를 희주가 들으면서 모든 사실을 알아버리고 맙니다. 어머니는 어떤 놈인지 교도소를 찾아가서 태식을 만났고 죄송하다고 울면서 사과하는 태식의 모습이 나쁜 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어머니는 태식을 아들로 삼기로 결심했다고 희주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10년을 지켜보았다는 어머니의 말에 희주는 다시 태식을 용서했습니다. 떠나려는 태식을 희주는 가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희주는 엄마가 저렇게 좋아하고 웃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그동안 태식이 식당에 있어서 든든했던 점을 얘기하면서 가지 말라고 태식에게 부탁을 했고 오빠라고 이제 부를 테니 붙잡았습니다. 다음날 해바라기식당 아줌마는 조판수를 찾아가 옛날 아들 일기장을 보이며 협박을 해보았습니다. 병진이는 태식에게 어머니가 위험하다거 전화를 했습니다. 얼마 후 희주는 횡단보도를 걸어가던 중 괴환에게 봉변을 당합니다. 태식은 조판수에게 찾아가 여기를 떠나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조판수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되는 게 세상의 이치가 아니던가 라는 말을 하며 팔 하나를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 팔을 칼로 그러버렸지만 다행히 병진이는 태식의 팔을 다 자르지 않고 살려주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복수

    식당을 내놓으라는 판수의 말에 어머니는 옛날 아들 생각을 하면서 그냥 식당을 주고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조판수는 양기를 시켜 덕자를 보내라고 지시를 했고 양기가 몰래 집에 들어와 어머니의 목을 졸랐습니다. 그렇게 어머니까지 돌아가시고 해바라기 식당은 철거가 되버렸습니다. 태식은 마음을 먹었는지 잠시 침묵을 했습니다. 결국 소주 7병을 마신 태식은 복수를 다짐합니다. 한편 조판수 일당은 해바라기 식당을 밀어 기분이 좋았는지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장소에 이제 태식이 나타납니다. 태식은 내가 지금까지 울면서 후회화고 다짐했던 마음을 얘기하며 그렇게 다가지고 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고 명대사를 날립니다. 태식은 병진을 내보냈습니다. 그래도 도와준 병진을 보내주고 태식은 마지막 복수를 시작합니다. 벌을 달게 받으라고 하면서 바닥에 불을 지르고 조판수 일당을 모두 박살 내버립니다. 창무 양기 모두 없애고 조판수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태식은 마지막으로 조판수를 보내버립니다. 태식의 설움이 폭발하면서 복수는 끝이 납니다. 엄마 희주야 미안해라는 말을 합니다. 희주는 옛날 어머니와 오빠 태식의 사진을 바라보며 옛날 기억을 떠올렸고 태식과 같은 방법으로 버킷리스트를 해나갑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시청 Check Point

    해바라기 영화는 과거 깡패 모습을 버리고 교고소에 나와 다시는 싸움을 하지안으려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다. 내가 실수로 하늘에 보낸 사람의 어머니는 나를 받아주었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이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그래서 딸인 희주는 자신의 오빠를 보낸 사람이라는 것을 영화 초반에는 모르고 있었고 나중에서야 깡패들이 말을 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에서 느껴지는 친오빠라는 사람은 매일같이 엄마를 때렸고 나쁜 짓을 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희주는 태식을 가족으로 받아들였고 잘살아보려 했지만 악당 조판수 일당은 그 가족을 쉽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식당까지 모두 내주었지만 판수는 희주와 어머니의 목숨까지 가지고 가려했고 그런 판수를 더 이상 지켜보고 있지 못한 태식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복수를 했습니다. 과거의 나쁜 모습을 지우고 싶은 주인공 태식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고 현재 얼마나 반성을 많이 하고 있는지 느껴지는 태식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영화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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