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시 가족과 같이 넣어야 하나요? 주소지가 다른경우

연말정산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1.원래 제가 가족이랑 같이 등록 되어 있다가 주소지를 옮기면서 주민등록상에 혼자로 되어있는데 연말정산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2.혼자 개인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직계가족 추가해서 연말정산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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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를 옮기며 가족 구성원 등록 문제와 연말정산 전략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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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소를 옮겨 혼자 등록된 경우의 불이익 여부

 

•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연말정산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중요한 건 부양가족 요건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가족으로 추가할 수 있어요
• 소득 요건: 연간 소득 금액이 100만 원 이하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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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요건: 부모님(만 60세 이상), 형제자매(만 20세 이하 또는 장애인) 등
• → 즉, 가족이 위 조건을 만족하면 주소지와 무관하게 부양가족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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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 여부>

• 만약 가족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지 않는다면, 부양가족 공제(인당 150만 원)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 따라서, 요건을 만족하는 가족이라면 부양가족으로 추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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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자 개인으로 할지, 직계가족 추가해서 할지의 선택

• 연말정산은 부양가족 공제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다음 조건에 따라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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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경우 유리한 상황

• 등록 가능한 가족이 소득 요건을 충족한다면, 부양가족 공제 외에도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공제 등 가족 명의로 발생한 비용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부모님이 만 70세 이상이라면, **경로우대 공제(100만 원)**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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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서 처리하는 경우 유리한 상황

• 부양가족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면 굳이 가족을 추가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 가족을 추가하더라도 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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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추천

제 경험상 이렇게 진행하면 좋습니다

1. 가족 중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분이 있다면, 부양가족으로 추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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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를 통해 부양가족 공제 + 의료비/교육비 공제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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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자 처리해야 할 경우, 본인의 신용카드 사용액, 의료비 등을 꼼꼼히 정리하여 공제 항목을 최대한 활용하세요.